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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 6대 회장에 이연수 관장

등록 2018.02.25 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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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수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6대 회장

【서울=뉴시스】이연수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6대 회장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 이연수 모란미술관 관장이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지난 22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연수 관장으로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19년 말까지다.

 이연수 신임 회장은 1990년 국내 최초의 조각 전문 미술관인 모란미술관(경기 남양주시)을 설립, 조각미술을 이끌었다. 28년간 총 150여회에 이르는 수준 높은 전시를 개최했고 모란조각대상(제정 당시 ‘모란미술상’)을 제정하여 척박한 환경에서 작업하던 조각 작가들을 지원하는 등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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