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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자원봉사단 발대 등

등록 2018.02.26 17: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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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자원봉사자 4기 발대식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의 도보 상태와 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2.27 (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의 도보 상태와 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2.27 (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의 도보 상태와 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되어 있는 6대로(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를 기반으로 도와 13개 시·군, 재단이 힘을 모아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다.

 이번에 발대한 4기 자원봉사단은 기존 자원봉사자 33명과 신규 자원봉사자 18명으로 구성됐다.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박지현 작가 개인전 '낙엽 밝는 소리(rustling sound)'

박지현 작가, '낙엽 밝는 소리(rustling sound)'

박지현 작가, '낙엽 밝는 소리(rustling sound)'


 경기 용인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은 오는 3월1일부터 4월1일까지 박지현 작가의 개인전 '낙엽 밝는 소리(rustling sound)'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비움이 2018년 상반기에 진행 중인 유망 청년작가 기획 시리즈전의 하나로, 박 작가는 두 번째 주인공으로 신작을 대거 선보인다.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에 어울리는 창작곡을 전시장에서 틀어놓는 방식의 사운드아트를 시도했다.

 박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의 낙엽 이미지를 통해 희망을 표현한다. 그는 자신과 가족이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낙엽의 바스락거리는 소리에서 청량감을 느끼고 위안을 삼았던 경험을 작품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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