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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감독·김경두 전 회장 징계 위기, 컬링 은메달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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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28 16: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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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을 은메달로 이끈 김민정(37) 감독과 김경두(62)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 징계 위기에 처했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 감독과 김 전 회장의 징계위원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해 징계 대상자가 됐다.

김 전 회장은 회장 유고 시 선거를 진행하지 않은 점을 지적 받았다. 지난해 9월 장문익 초대 통합회장을 선출했지만, 자격 없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장 전 회장의 인준이 취소됐다. 김경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지만, 60일이 넘게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결국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대상이 됐다.

대한체육회의 관계자는 "올림픽 전에 징계위가 열렸어야 했다. 그러나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올림픽 이후로 미뤘다"고 말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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