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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경남도립거창대학, 2018학년도 입학식 등

등록 2018.03.05 1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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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5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고.2018.03.05.(사진=도립거창대학 제공) photo@newsis.com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5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고.2018.03.05.(사진=도립거창대학 제공) [email protected]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 2018학년도 입학식
  
경남도립거창대학은 5일 대강당에서 김정기 총장 및 주요 대학관계자, 신입생, 학부모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대상자는 433명으로, 간호학과 김진현 학생 외 1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올해 간호학과 국가고시에서 100%합격했다. 또 최근 국내외 15개 대학과 자매결연,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에 주력하고 150여개 업체와의 산학협정을 통해 국제화와 산학협동을 지향하며 취업명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이 끝나고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폭력예방교육이 실시됐다.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5일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환원사업으로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쌀을 학교에 지원했다.2018.03.05.(사진=거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5일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환원사업으로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쌀을 학교에 지원했다.2018.03.05.(사진=거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거창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수익금 학교 환원사업 실시

경남 거창군은 5일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환원사업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쌀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 환원사업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중 일부를 학교에 돌려주는 사업으로 급식지원센터 운영적자를 기록한 2012년, 2016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 운영악화로 급식지원센터가 중단된 이후 거창군 직영으로 전환하고 지난해 2월부터 거창축산업협동조합이 대행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축협이 운영하는 거창 급식지원센터는 관내 단설·사립유치원 3개소와 초·중·고등학교 32개소 등 35개 학교와 관외학교 1개소를 포함해 총 36개소 7800여명의 학생들에게 식재료를 공급하면서 63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모든 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한 급식을 목표로 공동구매를 통해 얼굴 있는 식자재 공급과 지속적인 업체 및 농가 모니터링을 통해서 학교·학생·학부모가 서로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가조면, 야간 귀가(통학)버스 운영

거창군 가조면은 5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 귀가(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가조면은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교생 22명과 거창공업고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매일 1회(오후10시부터) 거창읍에서 출발해 가조면을 거쳐 가북면으로 가는 버스와 거창공업고등학교에서 출발해 거창읍으로 가는 버스 2대를 운영한다.

야간귀가버스 운행은 야간자율학습 등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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