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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

등록 2018.03.06 1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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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흥타령 춤축제2017' 춤경연 모습.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흥타령 춤축제2017' 춤경연 모습.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2018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5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1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이끌어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14년부터 이번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 축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천안흥타렴축제는 국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앞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 2월 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천안시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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