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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2018년 우주과학캠프 참가자 공모

등록 2018.03.07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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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하며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3.07. (사진 = 금련산수련원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하며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3.07. (사진 = 금련산수련원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4, 25일 1박2일일정으로 청소년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8년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천문특강 ▲천체망원경 분해·조립 등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활동 ▲신비롭고 다양한 우주과학관련 돔 영상 관람 ▲국립부산과학관 천체관측소·천체투영관·전시관 탐방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설치․운영되고 있는 광학식 천체투영장비를   활용해 은하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과 500만개이상의 별을 관찰 할 수 있는 ‘가상 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 지도사와 안전요원 등이 1박2일 동안 같이 생활하며 활동을 돕는다.  

  참가모집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2009년이후 출생한 청소년(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 3만7000원이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2018년 우주과학캠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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