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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근, 법적대응 시사

등록 2018.03.07 11:38:10수정 2018.03.07 13: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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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한 측근이 정무비서 김지은 씨 성폭행 의혹사건에 대해 7일 법적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안 전 지사 한 측근은 7일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 측근은 "안 전 지사의 행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으며,  안 전 지사가 나서서 입장 발표하는 것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변호사 선임계가 제출되면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 절차에 대해 언론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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