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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우수사례 공유의 장 열려

등록 2018.03.07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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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회원기관은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40차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 2018.03.07.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회원기관은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40차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 2018.03.07.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서 감사협의회 개최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회원기관은 7일 울산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제40차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감사협의회 회원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이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3개 기관의 상임감사가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청렴중심 인사시스템 구축, 청렴소통우체국 등 적극적 청렴소통 활동 전개를 통해 금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헌득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울산 소재 8개 공공기관은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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