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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곤지암' 해외서 잘나가…47개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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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4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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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4일 쇼박스에 따르면, '곤지암'은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중남미·호주·뉴질랜드 등 모두 47개국에 판매됐다.

 이 작품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기담'(2007) '무서운 이야기'(2012) '무서운 이야기2'(2013) 등 주로 호러 영화를 만들어온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관객에게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하기 위해 '체험 공포'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점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미에 '부산행' 등 한국영화를 배급해온 BF는 "'곤지암'은 할리우드 호러 영화와 비교해도 어떤 측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평했고, 싱가포르 배급사 SHAW는 "호러 장르는 동남아시아 관객이 좋아하는 장르다. 특히 '곤지암'에 젊은 관객이 열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곤지암'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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