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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관광청 "오로라 끝나면 축제들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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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4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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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핀란드 헬싱키 '세계 마을 축제'. (사진=핀란드 관광청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핀란드에 오로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핀란드"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오로라 관광'은 이달 말 끝난다.

하지만, 핀란드에는 오로라 못잖게 흥미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핀란드 관광청이 소개하는 봄철 페스티벌 3개가 그것들이다.

북유럽에 있어 비교적 봄이 늦게 시작하는 만큼 오는 4~5월 핀란드를 찾아 싱싱한 봄 속에서 만끽하며 페스티벌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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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핀란드 '헬싱키 커피 페스티벌'. (사진=핀란드 관광청 제공)

◇헬싱키 커피 페스티벌(Helsinki Coffee Festival)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오는 4월20~22일(현지시간)열리는 북유럽 최대 규모 커피 축제다.

핀란드인의 커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유명 DJ의 선곡을 즐기며 세계 각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첫날에는 전문가를 위한 워크숍, 집에서 커피를 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 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 장소는 헬싱키 시청에서 버스 혹은 지하철로 15분 정도 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사이트(http://www.helsinkicoffeefestival.com/en/get-tickets/) 참조.

◇세계 마을 축제(World Village Festival)

헬싱키 시내 카이사네미 공원, 레일웨이 스퀘어 일대에서 오는 5월26~27일 열린다.   

음악,미술,영화, 춤, 음식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앞서 1995년 시작해 매년 8만 명가량 찾는다. 

올해는 레스토랑, 공방, 교육단체, 비영리 단체, 미술관 등 400여 곳이 참여해 부스를 연다.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국 뮤지션이 공연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사이트(http://www.maailmakylassa.fi/english)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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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핀란드 '레스토랑 데이'. (사진=핀란드관광청 제공)

◇레스토랑 데이(Restaurant Day)

핀란드 전역에서 오는5월19일 일제히 거행한다.

누구든 하루 동안 레스토랑, 카페, 바 주인이 되는 푸드 축제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희망하는 곳에서 음식이나 디저트를 만들어 팔 수 있다.

앞서 2011년 헬싱키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이제는 핀란드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첫해 문을 연 레스토랑은 약 50개에 불과했으나 지난 2016년에는 29개국에서 1245개 레스토랑이 손님을 맞았다.
 
레스토랑 데이는 해마다 사계절에 한 차례(2월, 5월, 8월, 11월)씩 개최되는데 5월 셋째 토요일 행사가 규모가 가장 크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사이트(http://www.njomnjom.com/) 참조.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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