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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국 봄비…비 그친 뒤 바람 불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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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4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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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화창한 봄 날씨는 보이는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아파트 인근에 봄의 전령 매화나무에 매화꽃이 만개하면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8.03.14. alk9935@newsis.com
미세먼지 전 권역에서 '좋음'…"대기 청정"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15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다가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14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에는 강원영동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경남·제주도 20~60㎜다.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울릉도·독도·강원영동·충북·경북지역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15일 밤부터 16일 오전까지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내일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겠다"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PM10과 PM2.5중 높은 등급을 기준으로 발표된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서 비가 내리고 원활히 대기가 확산되면서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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