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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5일 동경서 한일 안보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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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4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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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외교부는 오는 15일 오전 일본 동경(東京)에서 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한국은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수석대표로,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차석대표로 나선다. 일본은 가나스기 겐지(金杉 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수석대표로, 유게 슈지(弓削 州司) 방위성 국제정책과장이 차석대표로 나온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1997년 한·일 외무장관회담 당시 합의에 따라 시작됐다. 1998년 제1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서울과 동경, 부산, 제주, 후쿠오카 등을 오가며 2015년까지 10차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2015년 4월 제10차 회의 개최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은 동북아 안보환경과 양국의 국방·안보 정책 및 협력 현황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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