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필름·클래식 소사이어티 벌써 2주년

【서울=뉴시스】메가박스 ‘클래식을 품은 필름’에 관객 증정 ‘포토 카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 2주년 기념 행사인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부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는 오는26일부터 4월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코엑스점, 센트럴점, 신촌점 등에서 열린다.

‘팝콘 클래식’ ‘심리학 읽는 영화관’ ‘나우플레잉’ ‘소사이어티 토크’ ‘클래식을 품은 필름’ ‘클래식 라이브’ 등 영화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속 이벤트로 메가박스는 ‘클래식을 품은 필름’에 참여하는 관객 전원에게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등 총 2종으로 각각 영화 추천사,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정보와 감상평을 수록한다. ‘클래식을 품은 필름’ 상영작은 ’더 랍스터’ ‘로마 위드 러브’ ‘빌리 엘리어트’ ‘아가씨’ ‘죽은 시인의 사회’ ‘트와일라잇’ 등이다.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 론칭 2주년인 오는 30일에는 깜짝 생일선물 추첨 이벤트를 마련한다.

소사이어티 멤버십 회원 전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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