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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식] 2018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성료 등

등록 2018.03.22 1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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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 2018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성료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배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2018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7일간의 열전 끝에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2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남중부 16개팀, 여중부 10개팀, 남고부 13개팀, 여고부 6개팀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 끝에 남중부 남성중, 여중부 일신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에서는 경북사대부고, 여고부는 선명여고가 올해 첫 전국대회 왕좌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여중부 정미주(일신여중), 남중부 하용성(남성중), 남고부 양희준(경북사대부고), 여고부 박은진(선명여고) 선수가 선정됐다.

◇남해군협회장기게이트볼대회 개최

'제3회 남해군협회장기게이트볼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설천면 설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남해군게이트볼협회(회장 최채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6개 분회에서 39개팀 2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39개팀 중 예선을 통과한 13개팀이 최종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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