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미야자키 노선 특가 이벤트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이스타항공이 22일 오후2시부터 인천~미야자키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6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오는 23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 예약을 완료한 고객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미야자키 노선 왕복항공권, 이스타항공 로고상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미야자키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12월 신규 취항한 노선으로 대형항공사만 운항하던 노선을 저가항공사(LCC) 단독으로 취항해 화제가 됐다.

미야자키는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연평균 기온이 온화하고 다카치오 협곡, 사이토바루 고분군, 우도신군, 아오시마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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