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사용자 교육'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사용자 교육'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업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스템 전문 강사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처음 업무를 맡는 담당자들도 다양한 과제를 쉽게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컴퓨터 연수실에서 실습과 병행했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의 각종 사업을 안내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독서교육과 학생들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서교육 포털 시스템으로 도서 대출, 반납 등 학교도서관 업무지원 영역(DLS)과 독후활동지원 영역으로 구성돼 대전 지역 모든 학교가 활용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16개교 '학생안전보호실 구축비'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16개교(초6, 중3, 고7)에 교당 1000만원씩 학생안전보호실 구축비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보호 및 학교안전 강화를 위해 출입하는 외부인을 통제하기 위한 시설로 냉난방시설을 구비하고 학교 내 CCTV 모니터링 시설과 통신장비, 사무기기 등을 갖춘다.

  이번에 16개교가 추가되면 지역 학교 305개교(분교 2 포함)중 294개교(96.4%)가 설치를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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