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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에 멀티히트…오승환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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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07 12: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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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AP/뉴시스】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6회말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홈런을 때려냈다. 0-8로 끌려가던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온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5구째 한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월 아치를 그려냈다. 비거리 123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6회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추신수는 2-8로 뒤진 7회 1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엘비스 엔드루스의 적시타 때 득점에도 성공했다.

시즌 3번째 멀티히트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3으로 높아졌다. 이날 타점과 득점을 2개씩 보태 시즌 5타점, 4득점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앞선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병살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와 오승환(36·토론토)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텍사스는 7회 추신수에게 2루타를 맞자, 곧바로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오승환은 2안타를 내주면서 실점을 했다.

이날 오승환은 ⅔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86으로 다소 높아졌다.

경기는 토론토가 8-5로 승리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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