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해시, 진영역 주차장 확대 광장 조성

등록 2018.04.10 11:44: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진영역 주차장을 확대하고, 광장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진영역 앞 야산 4520㎡에 쉼터와 광장을 만든다. 또 주차면을 현재 81면에서 156면으로 늘린다.

 김해시는 부산에서 마산으로 가는 부전~마산복선전철 신월역 신설 사업을 23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2020년 6월 개통되는 복선전철에 맞춰 신월역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를 위해 9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김상균 이사장에 진영역 광장 조성과 신월역 신설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