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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식당예약솔루션 스타트업에 5억원 투자

등록 2018.04.13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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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와드, 테이블 노트 개발·운영 중

결제서비스 '페이코'와 제휴, 협업 추진 계획

NHN페이코, 식당예약솔루션 스타트업에 5억원 투자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는 식당 예약 솔루션 스타트업 '와드'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와드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 출신의 기획·개발·사업·마케팅 전문 인력들이 뜻을 모아 2016년12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식당 예약 및 고객 관리 솔루션 '테이블노트'를 개발, 운영 중이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매월 가맹점 수가 신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NHN페이코의 투자는 테이블노트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POS 연동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최고의 완성도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N페이코 측은 "향후 테이블노트와 제휴 및 협업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의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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