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 채권금리 3% 육박 속 미 증시 소폭 하락…다우지수 0.06%↓

등록 2018.04.24 05:31: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14.25포인트(0.06%) 떨어져 2만4448.69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0.15포인트(0.01%) 소폭 오른 2670.29로 이날 장을 마감해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나스닥 지수는 17.52포인트(0.25%) 하락한 712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러셀 2000 지수는 1562.12로 폐장해 2포인트(0.13%) 떨어졌다.

 뉴욕 증시는 이날 오전장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지켰지만 오후장 들어 하락세로 반전한 끝에 결국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한 채 마감했다.

 미 채권 가격은 이날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가격이 201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3%에 거의 근접한 2.98%까지 치솟아 떨어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