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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토론토서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 16명 부상

등록 2018.04.24 06:00:13수정 2018.04.24 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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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외무회담 열리는 중

【토론토(캐나다)=AP/뉴시스】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23일(현지시간) 저지선이 쳐진 가운데 경찰들이 차량의 인도 돌딘으로 숨진 희생자 옆에 모여 서 있다. 이 사고로 최소 9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운전자는 체포됐다. 2018.4.24

【토론토(캐나다)=AP/뉴시스】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23일(현지시간) 저지선이 쳐진 가운데 경찰들이 차량의 인도 돌딘으로 숨진 희생자 옆에 모여 서 있다. 이 사고로 최소 9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운전자는 체포됐다. 2018.4.24

【토론토(캐나다)=AP 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캐나다 토론토에서 23일(현지시간) 흰색 밴 1대가 인도로 돌진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

 토론토 경찰은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에서는 현재 이틀 간의 일정으로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담이 열리고 있다.

 경찰은 앞서 8∼10명의 사람들이 차에 치었다면서도 정확하게 몇명이 차에 치었는지 또 이들의 부상 정도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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