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5월2일~4일 열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가 '으뜸 축산물,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다.
22개 업체가 참여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원산지 표시, 축산물등급제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최근 달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소비자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달걀 소비촉진 특별 부스도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축산물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으며 농산물직거래, 쿠킹클래스 등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축산물을 도민에게 직접 알림으로써 소비가 확대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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