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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5월2일~4일 열려

등록 2018.04.30 1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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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018 전북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5월 2일부터 사흘간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가 '으뜸 축산물,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다.
 
22개 업체가 참여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원산지 표시, 축산물등급제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최근 달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소비자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달걀 소비촉진 특별 부스도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축산물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으며 농산물직거래, 쿠킹클래스 등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축산물을 도민에게 직접 알림으로써 소비가 확대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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