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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국제척추센터 학술연구소장에 엄진화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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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0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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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세계적인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의 권위자인 엄진화 소장이 부민병원에 합류했다.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국제척추센터 학술연구소장으로 엄진화 신임 소장을 영입하고, 1일부터 해운대부민병원과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에 들어갔다.

 엄진하 학술연구소장은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 교환교수와 뉴욕 의과대학병원 척추클리닉에서 연수했고, 수원윌스기념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원장과 포항 우리들병원 진료원장, 서울 선정형외과 진료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내외에서 척추 관련 연구에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2001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한 이후, 지난 2003년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처음 발표한 이래로 14년간 수천여 건의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힌다.

 이날 엄 소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이용한 척추관협착증 치료는 피부조직 안의 근육이나 뼈 손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법”이라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민병원에서 국내 척추 치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이란 4㎜가량 작은 구멍을 두 군데에 뚫은 뒤 내시경을 삽입해 협착된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질환이 있더라도 척추 부분 마취로 시행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법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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