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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신중년 재취업 능력 UP

등록 2018.05.02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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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특강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특강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 60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재취업 지원 등 생애경력설계를 위한 특강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직무대리 천세영)는 2일 신중년특화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청 강사는 노사발전재단 대구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인 구은정 강사로, 강연주제는 ‘재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특강’이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50세 이상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어,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프로그램 필요성과 기대효과,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에 대해 강연했다.

구은정 강사는 특히, 나의 진로경력 회고와 주요 경력에서 핵심역량 찾기, 라이프 리밸런싱의 이해와 실습 등을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중년 세대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강연을 정리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50~60세대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중년 특화과정을 신설했다.

과정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 유명 인사를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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