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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방 미국인 3명 곧 앤드루스 공군기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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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0 14:51:35
앤두루스 공군기지에 거대한 성조기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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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3명이 10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들을 환영하는 성조기가 걸려있다. (출처 = 트위터 캡쳐) 2018.05.10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3명이 곧 미국땅을 밟는다.

김동철, 김학송, 토니김 등 석방된 미국인 3명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함께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쯤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 준비차 평양을 방문한 뒤 이들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앤드루스 공군기지는 이들은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매우 이른 시간이지만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으며, 이들이 탄 비행기가 착륙할 것으로 보이는 곳 한 가운데에는 거대한 성조기가 걸려져있다.

워싱턴포스트(WP) 소속의 데이비드 나카무라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수 많은 취재진이 서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기자들이 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모였다. 우리는 그들(석방된 미국인 3인)이 도착하기 3시간 전에 이곳에 도착해야 했다. 활주로 바로 밖에 있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NBC뉴스의 켈리 오도넬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은 오전 2시께 북한에서 석방된 미국 시민들을 환영하기 위해 약 한시간 후에 사우스론(South Lawn)을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전 2시(한국시간으로는 10일 오후 3시) 더이상 인질이 아닌 그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jae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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