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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방송 연계해 베트남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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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1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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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지난 10일 대구스타디움 메이커스 랩에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은정 여심 부대표,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황옥환 VTV cab 대표, 김현덕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교장 2018. 05. 11.  (사진=대구테크노파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노리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모바일, 방송 관련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구TP는 지난 10일 대구스타디움 메이커스 랩에서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창업지원기관), 화장품 모바일 유통업체 여심(대표 김동희), 베트남 국영방송 자회사 VTV cab(대표 황옥환)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현지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판단에서다.

 VTV cab은 대구지역 기업의 제품 마케팅과 유통 채널 확대 등을 돕는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 30개의 HD 채널을 비롯해 70개의 아날로그 케이블 채널, 150개의 SD 디지털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이다.

 유통업체 여심은 모바일 보급률이 높은 베트남에서 지역 기업 홍보에 나서는 등 시장 진출을 돕는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허가받은 비디오 커머스 기반 업체인 여심은 제품 인증, 콘텐츠 제작, 마케팅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yeosim' 애플리케이션의 베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앞서 대구TP는 베트남 산업단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를 비롯해 현지 1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다변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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