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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 올해 1분기 영업익 119억…전년比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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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4 0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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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 기업 메카로(241770)가 올해 1분기 매출액 305억7500만원, 영업이익 118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97억9200만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6%, 107.5%, 132.6%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지르코늄(Zr) 전구체 및 히터 블록의 공급량이 늘어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특히 전구체는 현재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 생산 공정 전환이 남아있어 올해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하게 한 주요 요인인 전구체 사업의 확대를 위해 고객사 및 제품 다양화에 매진하고 있다. 메카로의 전구체 사업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78.7%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메탈 히터 블록 사업 또한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히터 블록 시장은 디바이스 고집적화에 따라 교체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회사는 높은 기술 진입 장벽으로 국내 메탈 히터 블록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다양화를 통해 매출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업체를 주요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그 외에도 관련 연구 개발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해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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