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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초청 행사

등록 2018.05.14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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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쿠키 등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체험

【서울=뉴시스】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2일 열린 사내 행사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접시에 담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뉴시스】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2일 열린 사내 행사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접시에 담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은 사원증을 받고, 이어 구내식당, 라운지, 대강당, 대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회사 소개를 들었다. 

 또 구내식당에서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피자와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를 체험했고, 오후에는 종로로 이동해 드로잉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했다.

 행사는 해외 근무 임직원 가족 50명을 초청해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친밀도와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대엔지니어링측은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녀초청행사는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임직원들은 물론 가족들의 자부심과 애사심도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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