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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드루킹 특검, 김경수 등 누구든 포함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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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5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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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5.15.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전날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 타결을 본 '드루킹 특검'과 관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역할 등 그 누구든 성역없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의 수사범위는 드루킹 및 관련 단체 회원들이 저지른 불법여론조작과 불법자금 또 수사과정의 축소은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일부 언론에서 특검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나 누구를 제외할 수 있다는 일찍이 선긋기는 부적절하다"며 "특검 법안 명칭에서 대통령과 민주당을 제외한건 맞지만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에서 인지된 사실이나 관련성이 확인된 일조차 제외하는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드루킹 댓글조작과 관련된 사람은 수사대상에서 그 누구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또 수사범위에서도 수사기관의 댓글수사 축소은폐도 포함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검 후보 4명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추천키로 한 것에 대해 "한국당은 대한변협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치적이지 않은 법조인이 추천돼 양심을 걸고 특검의 책무를 수행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추경과 관련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낼수 없는 정치적 내용은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걸러내겠다"라고 말했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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