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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위원장,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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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5 10:50:57
2년여 만에 재도전…2016년 차점자로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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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후삼 위원장이 다음 달 13일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18.05.15. ksw64@newsis.com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48) 충북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15일 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같은 자리에 섰다"며 "당시보다 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대한민국은 역동적으로 변하는데 제천·단양은 연이은 지역 국회의원의 사법처리로 지역 정치권의 불신은 극에 달했고, 대형 화재 참사로 지역민 전체의 트라우마를 시급히 극복하지 못한 채 여전히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지역민과 함께하며 동네 곳곳을 다니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했다"며 "문재인 정부와 제천·단양과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책임질 힘도 키웠다"고 자신의 경쟁력을 내세웠다.

이어 "깨끗한 정치, 실력 있는 정치로 제천·단양의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전날 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2016년 4월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58.19%를 얻은 권석창 전 의원에 이은 32.91%를 득표해 고배를 마셨다.

6·13지방선거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전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제천·단양지역은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지난 11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원심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다음 달 13일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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