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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 2018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

등록 2018.05.15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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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에스티아이가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2018.05.15(사진=㈜에스티아이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에스티아이가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2018.05.15(사진=㈜에스티아이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에스티아이가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41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선정서를 수여했다.

대구시 달성군에 본사가 위치한 ㈜에스티아이는 다양한 제품 분야의 열처리장비 제조 전문업체이다.

또 광섬유모재 설비분야에 독보적인 세계 1위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액상 유리 기화장치, 생산효율이 향상된 광섬유 모재 제조방법 등 20개 이상의 기술이 특허 등록 및 출원이 되어 있는 기술혁신기업이다.

㈜에스티아이는 현재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한 광섬유 모재 설비 분야를 필두로 '알칼리 가수분해에 의한 동물 사체 처리 방법 및 장치'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환경사업과 반도체 및 세라믹 소성을 위한 전기로사업, 전기가마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력 사업인 광섬유 모재 설비 분야는 2009년 중국에 광섬유 모재 설비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국, 인도 등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15배 성장했으며 수출 비중이 98%에 달하고 있다.

㈜에스티아이 서태일 대표는 "이번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을 통해 5G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인 특수용 광섬유 분야를 포함한 광섬유 모재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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