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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입 '가오카오' 올 975만명 지원…2010년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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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6 09:45:09
전년비 35만명↑…허난성 86.3만명 최대
대입 합격률 전년比 소폭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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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세계 최대 대학 입시로 불리는 중국 대입 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의 올해 지원자는 모두 975만명으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지원자는 전년대비 35만명 증가한 975만명이다.

 1977년 첫 시행 당시 570만명이었던 가오카오 지원자는 2008년 1050만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2010년 946만명, 2013년 912만명으로 감소하다 2014년 939만명, 2015년 942만명, 2016·2017년 각 940만명 등으로 940만명선을 유지해왔다.

 올해 가오카오는 6월7일부터 8일까지(일부 9일까지) 중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별로 동시에 실시된다.

 올해도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한 성은 허난성(河南省·86만3000명)이었다. 광둥성(广东省·75만5000명)이 뒤를 이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가오카오 지원자수가 전년보다 35만명 증가했기 때문에 전년 기준 대입 합격률 74.46%(총 지원자 940만명·대입 합격자 인원 700만명)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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