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폴란드산 '링곤베리' 분말 회수
이들 제품에는 방사능 세슘이 기준(100 Bq/kg 이하) 보다 많은 120~504 Bq/kg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시장이야기'의 '링곤베리 동결건조 분말(유통기한 2019년 4월17일)'과 '허브인코리아'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유통기한 2018년 12월20일)', '팬아시아마케팅'의 '유기농 동결건조 링곤베리분말'(유통기한 2019년 2월20일), '보문트레이딩 주식회사'의 '유기농 카렐리야 링곤베리'(유통기한 2019년 2월27일)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폴란드산 베리류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검출 국내·외 정보에 따른 것으로 국내 유통 제품 중 유통기한이 남아 있는 모든 폴란드산 제품을 검사한 결과다.
앞서 덕수무역이 수입한 폴란드산 베리류 제품이 방사능 세슘 기준초과로 회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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