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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생태하천 복원현장서 용수관 터져…차량 6대 파손

등록 2018.05.17 07:42:53수정 2018.05.17 0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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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7시 6분께 부산 동구 초량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현장에서 수압 실험 중이던 용수관이 터지는 바람에 지름 40㎝, 무게 100㎏ 상당인 철제 용수도관 뚜껑이 날아가 길거리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당시 충격으로 용수관 주변의 흙과 돌이 튀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덮쳤다. 이들 차량은 흙을 뒤집어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2018.05.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7시 6분께 부산 동구 초량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현장에서 수압 실험 중이던 용수관이 터지는 바람에 지름 40㎝, 무게 100㎏ 상당인 철제 용수도관 뚜껑이 날아가 길거리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당시 충격으로 용수관 주변의 흙과 돌이 튀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덮쳤다. 이들 차량은 흙을 뒤집어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2018.05.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7시 6분께 부산 동구 초량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현장에서 수압 실험 중이던 용수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지름 40㎝, 무게 100㎏ 상당인 철제 용수도관 뚜껑이 날아가 길거리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당시 충격으로 용수관 주변의 흙과 돌이 사방으로 튀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덮쳤다. 이들 차량은 흙을 뒤집어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현장소장은 경찰에서 "초량천에 매설된 전체길이 180m의 용수관에 대한 누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6㎏ 규모의 수압실험을 진행하던 중 수압이 팽창하면서 철제 뚜껑이 튀어 나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7시 6분께 부산 동구 초량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현장에서 수압 실험 중이던 용수관이 터지는 바람에 지름 40㎝, 무게 100㎏ 상당인 철제 용수도관 뚜껑이 날아가 길거리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당시 충격으로 용수관 주변의 흙과 돌이 튀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덮쳤다. 이들 차량은 흙을 뒤집어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2018.05.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7시 6분께 부산 동구 초량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현장에서 수압 실험 중이던 용수관이 터지는 바람에 지름 40㎝, 무게 100㎏ 상당인 철제 용수도관 뚜껑이 날아가 길거리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당시 충격으로 용수관 주변의 흙과 돌이 튀어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덮쳤다. 이들 차량은 흙을 뒤집어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2018.05.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경찰은 추가 피해상황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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