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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화다양성 주간’ 전국 27곳 행사 개최

등록 2018.05.17 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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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18 문화다양성 주간

【서울=뉴시스】 2018 문화다양성 주간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문화 다양성 주간'을 맞아 올해도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 다양성의 날인 21일부터 27일까지를 문화 다양성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서 문화 다양성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문화 다양성 주간’은 지난해처럼 주제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 다양성의 시작이다'는 의미로 '차이를 즐기자'로 삼았다

이 주제에 따라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18일부터 열흘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부천시, 충북 청주시, 강원 영월시 등 무지개다리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27곳에서 진행한다. 해당 지역 문화재단들은 지역민이 문화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운영한다.

 '네이버 해피빈'도 '문화 다양성 캠페인'을 오는 6월1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 일정과 상세 정보는 문예위가 운영하는 문화 다양성 아카이브 또는 27곳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또한 누구나 문화 다양성을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공유하며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521 한 가지 약속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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