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T, '국산밀·밭식량작물' 수매 정책자금 지원…25일 마감

등록 2018.05.17 15:33: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주=뉴시스】= 사진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사옥 정문에 세워진 aT 상징 표지석. 2018.05.17 (사진=뉴시스DB)

【나주=뉴시스】= 사진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사옥 정문에 세워진 aT 상징 표지석. 2018.05.17 (사진=뉴시스DB)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곡물 생산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aT는 국산밀과 밭식량작물 국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해당 품목을 수매하는 업체에 정책자금 139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융자 지원은 국산밀 또는 국산 밀가루를 원료로 직접·위탁 가공하거나 밭작물공동경영체 등 밭식량작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5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 '고객지원 →자금지원→사업자별 지원 안내→농산물수매지원' 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정책자금 융자기간은 1년이며, 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사업장과 가까운 전국 aT 지역본부 또는 전남 나주 본사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