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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디가드는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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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7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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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NCT127'의 경호원과 매니저가 입국장면을 취재 중인 사진기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과 관련,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한세민·남소영 공동대표 명의로 17일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가수 입국 시, 해외 일정 동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진기자님이 피해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SM에 따르면 당사 매니저들과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 경호 업체 대표는 폭행을 당한 사진기자를 찾아가 사과했다.

SM은 "당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해당 매니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징계 및 전 매니저를 대상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해당 경호 업체는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경호업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에 대한 피해보상을 즉시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건은 지난 15일 A 사진기자가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NCT127 멤버들을 취재하던 중 발생했다. 경호원이 취재동선을 넘어섰다는 이유에서 손으로 얼굴을 내리치고 폭언을 가했다. A기자는 신분을 밝히고 항의했으나, NCT127 매니저는 또 다시 거친 욕설과 폭언으로 일관해 2차 피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소속사의 책임 있는 사과와 근본적인 재발방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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