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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DAF 2018 단야국제아트페어' 26일 개막

등록 2018.05.24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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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모든 미술은 이 곳을 통한다' DAF 2018 단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26일, 전북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다프의 주최로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과거의 답습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 행사를 개최하는 품격 있는 국제문화 예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단야국제아트페어는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우수작가상 수상작가 특별전'과 '초대 작가전'을 비롯한 '지역 작가 부스 개인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미술축전이다.
 
 이번 전시는 중견작가들은 물론 신진작가 발굴 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공모된 한국구상대전 수상작과 운영위원이 추천한 전국 초대작가 회화, 입체 400여점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단야국제아트페어는 그간 국내외 14개국 유럽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과 다양한 행사로 전라북도 대표 미술축전으로 성장했다.

 강승완 다프 이사장은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미술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단야국제아트페어는 단순한 미술축전이 아닌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미술인의 축제"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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