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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아이들이 행복한 양산" 교육복지 공약

등록 2018.05.24 1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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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복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8.05.24. alk9935@newsis.com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복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8.05.24.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는 24일 "시민들을 위한 복지를 최우선 시정 목표로 삼아 공존하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 간담회에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연간 200억 이상 교육 예산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한 우리의 미래, 건강한 우리 아이들이 양산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유치원·초·중·고교 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하고 친환경 먹을거리를 병행 지원,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스쿨존 차량 통행 제한 확대 시행, 안전을 위한 학교 지킴이 강화, 방학 기간 저소득 학생 중식 바우처 도시락 배달 사업 개선,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스쿨버스 운행지원, 노후학교 정밀 안전 진단비 지원, 양주초등학교 교리 이전, 현 부지에 시립어린이집과 청소년복지타운 건립" 등을 발표했다.

 나동연 후보는 "양산을 꿰뚫고 있는 전문가이자 8년간 정책을 입안한 책임자로 정책의 연속성과 도덕성, 전문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의 중·장기 정책의 책임자로서 내일의 행복 도시 양산 완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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