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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가장 사랑받는 호텔 '톱5'…제주 유일

등록 2018.05.25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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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켄싱턴 제주 스카이피니티 풀.

【서울=뉴시스】켄싱턴 제주 스카이피니티 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귀포시 색달동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호텔의 영광을 안았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전 세계에서 사용자 2900만 명을 보유한 호텔스닷컴이 이용객 평점과 후기를 집계해 최근 발표한 '2018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에서 국내 20개 호텔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어워즈는 고객 후기를 기준으로 10점 만점 중 9.4점 이상을 받아야 수상할 수 있다. 

특히 켄싱턴 제주는 호텔스닷컴이 21개 수상 호텔 중 5성급(특1급) 호텔을 따로 추린 '톱5'에 랭크됐다.

톱5에는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 서울,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 등 서울과 부산 지역 5성급 호텔이 선정됐다. 제주 지역에서는 이 호텔이 유일하게 뽑혔다.

이 호텔 이윤규 총지배인은 “온전히 고객 후기를 통해 수상 호텔로 선정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이런 성과를 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은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여 호평을 듣고 있다. 이 패키지는 하루 세끼를 제공하는 다이닝,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루프톱 풀사이드 파티·유러피안 듀오 퍼포먼스 파티, 계절별 액티비티, 풀사이드 바 음료 이용 등 럭셔리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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