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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8~10월 얼리버드 특가 '일본 3만원·동남아 4만5000원'

등록 2018.05.29 1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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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오사카도 3만원, 다낭 8만원, 홍콩 4만5000원 부터

탑승기간 8.22~10/31 평일, 주말 모두 특가 좌석 오픈

에어서울, 8~10월 얼리버드 특가 '일본 3만원·동남아 4만5000원'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붐비는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싸고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 신규 취항한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그리고 동경,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과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노선 모두 항공운임 편도 3만원에 판매되며, 다낭 8만원, 홍콩 4만5000원, 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씨엠립 11만원, 괌 7만원에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동경 6만8700원~ ▲ 오사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6만8600원~ ▲ 다낭 12만4000원~ ▲ 홍콩 8만6900원~ ▲ 코타키나발루 12만100원~ ▲ 씨엠립 15만5100원, ▲ 괌 13만1500원~ 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29일 오후 2시부터 6월 7일까지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8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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