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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이행관리원 신임 원장에 배삼희 변호사

등록 2018.06.01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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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일 공모절차를 거쳐 배삼희 제2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2018.06.01.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일 공모절차를 거쳐 배삼희 제2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2018.06.01.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일 공모절차를 거쳐 배삼희 제2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다.

 배 원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여성특위 위원장,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법률사무소 디케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법무법인 새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 원장은 오랜 기간 양육비 청구소송과 이해관계조정자 활동 등을 직접 지원해온 전문가다. 성폭력, 성매매, 보육 등의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한부모 가정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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