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방송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박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개인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현지를 찾았다. 편안한 옷차림, 평범한 일상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