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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신라대-KTCS,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 등

등록 2018.06.08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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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KTCS,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

신라대는 KTCS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웃도어스포츠 글로벌 마케팅전공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 운영을 통한 취업 연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동구, 관내 마지막 육교 철거

부산 동구는 관내 마지막인 옛 삼일극장 옆 육교가 철거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6~7월 중 육교 철거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육교를 철거와 함께 해당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복원될 예정이다.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 개최

K-water부산권지사 낙동강문화관은 오는 16일 '2018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낙동강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을숙도 생태공원에서 맥도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20㎞코스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경사가 없는 완만한 구간으로 이루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자전거 대회에 참가해 완주하면 가족체험 인증서가 주어지고, 대회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메달이 수여된다. 더불어 등번호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낙동강문화관 앞 야외광장에서는 외발자전거체험, 인도어자전거체험, 자전거발전기체험, 자전거플레이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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