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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 14일 北 김영남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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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3 2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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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대통령주최 리셉션에 참석한 북한의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북한의 김정남은 북한팀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해 소치동계올림픽에 선수가 불참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경기 명예손님으로 참가했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난다.

 13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김 상임위원장이 오는 14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 상임위원장이 러시아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오전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됐다"며 "회의가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모든 쟁점이 한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는 잘못"이라며 "여전히 회의 결과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식은 오는 14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북한은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탈락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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