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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 피하려다 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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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4 22:05:3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에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를 냈다.

14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인근에서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송촌지구대 경찰관인 A(34)씨가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IC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목격한  A씨는 10여분동안 고속도로로 도주하다  대전IC에서 약 17km 떨어진 죽암휴게소 내 주유소 기둥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수준인 0.096%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음주 운전에 적발될 것같아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foodwork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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