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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광역당선자들 "더 낮은 자세로…민생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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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5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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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괴의 약속 선포식’에서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등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곷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자리에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불참했다. 2018.06.15.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박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을 축하하며 개혁과 혁신을 통한 민생살리기를 다짐했다. 특히 추미애 대표는 지방정부와 민주당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강병원·김영진·김정우·박범계·임종성·진선미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과 박원순, 이재명 등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 선포식'을 열었다.

 추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추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들이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줬다. 국민을 위한 지방정부, 든든한 지방정부를 원하는 간절한 국민들의 염원이 당선자들에게 모여 민주당 승리가 됐다"며 "민주당은 승리에 도취해 자만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지방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집중하겠다. 중앙정부와 발맞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함께 이끌어나가겠다"며 "무엇보다 14분의 광역단체장 모두 민주당 원팀이다. 시도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 지방정부차원에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차분히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전했다.

 추 대표는 이어 "당선자들이 무거운 책임감과 더 낮은 자세로 임해주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민주당은 국민 기대에 부흥하는 정치로 보답해나가겠다"고도 했다.

 박원순·오거돈·박남춘·이용섭·허태정·송철호·이춘희·이재명·최문순·이시종·양승조·송하진·김영록·김경수 등 14명의 당선자들은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다짐'도 선포했다.

 이들은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롭고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국민 앞에 다짐한다"며 ▲민생안정 최우선 ▲통합과 상생의 협치 실천 ▲소통 통한 국민주권주의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선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 안착에 노력 등을 약속했다.

 당선자들은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 낮은 자세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자는 지역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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