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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중 무역마찰 우려에 혼조 마감…다우 0.41%↓

등록 2018.06.19 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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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 뉴욕 증시 전광판에 10일 이날 기업공개를 한 프랑스의 대형 보험사 AXA 홀딩스가 표시돼 있다. 뉴욕 증시는 이날 기술주들의 주도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0.80%, S&P 500지수는 0.94%, 나스닥 지수는 0.89% 상승했다. 2018.5.11

【뉴욕=AP/뉴시스】미 뉴욕 증시 전광판에 10일 이날 기업공개를 한 프랑스의 대형 보험사 AXA 홀딩스가 표시돼 있다. 뉴욕 증시는 이날 기술주들의 주도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0.80%, S&P 500지수는 0.94%, 나스닥 지수는 0.89% 상승했다. 2018.5.11

【뉴욕=AP/뉴시스】김혜경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미중 무역마찰을 우려한 매도세로 전 거래일보다 103.01포인트(0.41%) 내린 2만 4987.47에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9포인트(0.21%) 하락한 2773.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5포인트(0.01%) 상승한 7747.0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페이스북 및 아마존닷컴 등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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