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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실업난 해소 '청취다방' 운영

등록 2018.06.19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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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카페 '청춘들의 취업 수다방(이하 청취다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6.19.(사진=고양시 제공) lkh@newsis.com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카페 '청춘들의 취업 수다방(이하 청취다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6.19.(사진=고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카페 '청춘들의 취업 수다방'(이하 청취다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취다방은 청년들에게 익숙한 감성공간에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실리적으로 취업을 해결하는 카페 공간이다.

 고양시 내 10군데에서 운영되며 기업실무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지피지기 직무멘토링 ▲찾아가는 3일 프로그램 ▲직무특강 ▲통(通) 토크 콘서트 등이 준비 돼 있으며 취업상담으로 취업스터디와 1:1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등이 진행된다.

 '청년담다! 취업스터디'는 덕양구, 일산서구, 일산동구에 각각 스터디 공간과 세미나룸을 제공하는 것으로 개인이나 그룹이 자유롭게 장소와 일시를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취업에 맞춘 '내가 만드는 프로그램(내만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해 신청할 수 있다.

 청취다방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마두동 청취다방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KT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될 사람의 비밀' 지피지기 멘토링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www.goyangjobcafe.kr/)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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