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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민트패스' 판매 하루 만에 1000명 넘어

등록 2018.06.21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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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왕복 3회 39만9000원·4회 49만9000원·5회 59만9000 할인 판매

동남아 노선 다낭·코타키나발루·홍콩·씨엠립·괌 5개 노선 중 중복 탑승 가능

에어서울, '민트패스' 판매 하루 만에 1000명 넘어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새로 출시한 동남아 연간 항공권 상품 '민트패스(Mint Pass) S'가 판매 하루만에 1000여개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민트패스 S'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등의 동남아 노선과 홍콩, 괌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했다.
 
 패스 가격은 현재 출시 기념으로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연간 3회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 S1'이 39만9000원으로 정기 특가보다도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판매한 일본 연간 항공권 상품과 비교하면, 위탁수하물과 중복 탑승, 그리고 주말 출발도 가능해지는 등 이용 제한이 더욱 자유로워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판매 개시 후 바로 하루 만에 신청자가 1000명이 넘었다"며 "민트패스 S는 기간 한정 상품이 아닌 정기 상품으로서 계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트패스 S’는 이용 횟수에 따라 총 3가지 패스를 판매한다.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다낭,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괌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자유롭게 골라 연간 3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1’, 4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2’, 5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3’다. 동일한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탑승이 가능하다.




패스 가격은 첫 출시 기념으로 399,000원/499,000원/599,000원에 판매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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